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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극한의 요리 서바이벌!

     

    지난 24일 넷플릭스 최고 핫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5~7회가 공개됐습니다. 이 프로는 패기 넘치는 흑수저 셰프들과 관록의 백수저 셰프들이 펼치는 치열한 요리 대결인데요. 박진감 넘치는 자존심 대결뿐 아니라 화려한 요리들도 정말 볼만한데요.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2라운드 1대1 흑백대전과 지옥 같은 3라운드 흑백팀전이 펼쳐지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어요.

     

    🔻흑백요리사 셰프들 식당리스트🔻

     

    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
    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

     

    최현석과 흑수저 셰프의 1대1 대결

     

    지난 4회 엔딩에서 예고되었던 최현석과 파인다이닝 흑수저 셰프의 1대1 대결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흑수저가 이길 타이밍”이라며 도전장을 내민 흑수저 셰프들과 “내 칼은 녹슬지 않았다”라며 맞서는 백수저 셰프들의 대결은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심사위원으로 나선 백종원과 안성재도 “어렵다”며 한숨을 내쉬었을 정도로 팽팽한 승부였어요. 결과는 5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

    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

    극한의 팀전, 흑백팀전의 놀라운 재료의 방

    이번 회차에서 가장 긴장감을 끌었던 건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이었습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으로 셰프들 사이에 균열과 혼란이 발생하며 극한의 요리 서바이벌이 펼쳐졌는데요. 심지어 안대를 쓰고 심사했던 2라운드에 이은 독특한 심사 방식은 미스터리 심사위원단 100명이 심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모두 안대를 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는 장면에선 소름까지 돋았어요.

    특히 미슐랭 1스타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흑수저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의 장어 대결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일본 요리의 장어 손질법 ‘호네키리’를 사용해 장어의 뼈를 능숙하게 끊어내며 눈길을 끌었어요. 그는 “미슐랭 1스타 셰프를 이겨보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조셉 리저우드도 “깔끔하고 담백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라며 차분하게 맞섰습니다. 결과는 대반전!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는 셰프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극한으로 치닫았어요. 고기의 방 생선의 방으로 나눠진 재료의 방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백수저, 흑수저는 각각 고기의 방 팀, 생선의 방 팀을오 나눠져 흑백 대결을 펼쳤습니다. 100명의 심사위원들이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팀원들 간의 갈등, 대항 팀 간의 불꽃튀는 견제까지 느와르 영화를 방불케하는 박진감 넘치는 순간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검증된 셰프들답게 200분에 한접시 요리 100인분을 해내는 장면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그 결과는 6회, 7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바로 보기🔻

     

    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

    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

     

    다음 회차는 10월 1일에 8~10회, 10월 8일에 11~12회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본방사수 꼭 해야게써요. 예고에선 유명한 먹방러들이 모여 엄청난 양의 주문을 하고 그 음식 양을 해결해 내야하는것 같더라고요. 흑백 셰프들의 뜨거운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돼요. 리뷰 마칠게요! 

     

    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흑백요리사 5~7회 리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튀는 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