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12월 3일 방송된 틈만나면 15회에서 골프 황제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이번 회차에서는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대전에 상륙해 대전 출신의 전설적인 골프 선수 박세리와 함께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글에선 그들이 방문한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 & 빵집 위치와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송리뷰
유재석은 박세리와의 만남에 대해 “박세리 감독님과 다닐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그는 “감독님은 아낌없이 퍼 주시는 스타일이라며. 진짜 다 알아서 해 주셨다”며 박세리의 통 큰 스케일을 전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박세리 역시 “먹는 거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유재석과 유연석을 안심시키며 특유의 배포를 보여줬어요. 특히, 커피 한 잔을 제안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이끌었는데요. 이에 박세리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한 유연석은 “세느님이야~”라며 그녀를 극찬하기도 했죠.
한편, 유재석과 박세리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분을 바탕으로 드디어 번호를 교환했습니다. 유재석은 “감독님 안 지가 20년 됐다며 이제야 감독님 번호를 가지게 됐다”며 박세리에게 번호 교환을 요청했고, 이에 박세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흔쾌히 응했어요. 박세리는 골프 황제로서 강심장을 자랑했지만, 방송 내 게임 코너에서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피크 판치기’ 게임에서 반전의 소심한 실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어요. 박세리는 “이제껏 해 본 녹화 중 제일 힘들었다”며 자책하기도 했어요.
틈만나면 대전 빵집 '성심당'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 정보
이어서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을 소개합니다. 유재석, 유연석, 박세리는 점심식사로 대전에서 제육볶음을 먹었는데요. 이곳은 한 번 방문하면 집밥 같은 정겨운 맛과 술 한 잔 곁들이기에 딱 좋은 분위기로 꼭 다시 찾게 되는 대전의 오랜 맛집입니다.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은 큰 길가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습니다. 가게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인기 있는 식당이라 평소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부에 들어서면 청국장의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해 정겹습니다.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에서 돼지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청국장은 서비스예요. 반찬도 하나하나 정성스럽습니다. 특히 콩나물 무침과 오이소박이가 맛있어요. 쌈장에 찍어 먹는 상추는 청량하고 싱싱한 느낌이 가득하며, 반찬 하나하나가 두루치기와 잘 어울려 집밥을 먹는 느낌입니다.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의 돼지두루치기는 김치가 들어갔지만 김치볶음 맛이 강하지 않고, 오히려 제육볶음의 깔끔한 맛에 김치의 풍미가 더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메인 옆에서 빠지지 않는 청국장은 두부와 애호박이 듬뿍 들어가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생각보다 찐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상추에 고기를 올리고 청국장으로 입가심하면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이 왜 오랜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상호명 : 옛정식당
📍주소 : 대전 유성구 월드컵대로 286
☎️전화번호 : 042-822-4088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 옛정식당은 1인당 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푸짐한 두루치기와 함께 따뜻한 청국장을 곁들일 수 있어 가성비도 좋습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정겨운 분위기와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틈만나면 대전 두루치기 맛집이었습니다. 리뷰 마칠게요!